‘록 발라드의 황제’ 김정민의 단독 콘서트 ‘제 2막’이 성황리에 마쳤다.
13년 만에 개최되어 많은 관심과
기대를 받았던 김정민의 단독 콘서트 ’제2막’이 지난 3월 19일, 20일 2일간 서강대 메리홀에서 진행되었다.
김정민은 600여명의 팬들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 90년대 당시 10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 한 ‘슬픈 언약식’, ‘무한지애’, ‘애인’, ‘마지막 사랑’ 등의 숱한 히트곡 무대를 통해 김정민 표 록 발라드를
여과 없이 보여주었다. 이어 특별게스트 김형중, 조장혁과
히든싱어 출연진들까지 깜짝 출연해 팬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김정민 단독 콘서트 ‘제 2막’은 서울공연을 시작으로 광주, 부산 등 전국 투어에 돌입한다고 주최사
‘서울걸즈켈렉션’이 밝혔다.
티켓은 인터파크
티켓 (http://ticket.interpark.com), 옥션 티켓 (http://ticket.auction.co.kr)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공연에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주최사 서울걸즈컬렉션 (http://seoulgirlscollection.or.kr)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김정민 단독 콘서트 주최사 ‘서울걸즈컬렉션’은 그 동안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 행사로 한국의 대형 한류 콘서트 등을 소개해 왔으며, 2013년에는 한국무역협회가 선정하는 무역의 날 포상에서 100만
달러 수출 탑에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