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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서울걸즈컬렉션’, 뜨거운 함성과 열기는 봄을 여름으로...
제목 [뉴스] ‘서울걸즈컬렉션’, 뜨거운 함성과 열기는 봄을 여름으로...
작성자 서울걸즈컬렉션 (ip:221.148.25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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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걸즈컬렉션의 뜨거운 함성과 열기는 봄을 여름으로 바꿔놓았다.
 
18일 오후 서울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제12회 서울걸즈컬렉션 SGC SUPER LIVE’에는 월드스타 비(RAIN), 데뷔3년 만에 글로벌 대세돌 갓세븐 (GOT7), 시크함속 칼군무로 여심을 흔드는 완벽 퍼포먼스 그룹 세븐틴 (SEVENTEEN), 가수 세븐(SE7EN), 티아라(T-ARA), 데이식스(DAY6), 블랑세븐(BLANC7), 아포스(AFOS) 등이 참석했다.
 
이날 데이식스(DAY6)가 ‘Congratulations’로 첫무대를 열었다. 화정체육관이 어두워지면서 야광봉이 전체를 물들였다. 그들은 시원시원한 라이브로 조명아래서 많은 팬들과 음악으로 소통했다. 이어 ‘예뻤어’를 부르며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어떻게 말해’와 ‘Free하게’를 마지막으로 데이식스(DAY6)의 화려한 무대는 끝났다.
 

세븐틴 / 톱스타뉴스포토뱅크
세븐틴 / 톱스타뉴스포토뱅크  세븐틴 포토 슬라이드

이어 갓세븐 (GOT7)의 무대가 막이 올랐다. ‘FLY’, ‘하드캐리’ 무대가 끝나고 공연이 잠시 중단됐다. 스탠딩무대에서 팬들이 계속 앞으로 밀려 안전 사고때문에 잠시 공연이 중단 된 것. 뒤쪽 관객들이 스타를 더 가까이 보기위해 앞으로 점점 다가오면서 앞쪽에 있는 관객들이 펜스에 밀리며 그 힘에 무너진 것 이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정리 될때까지 공연이 중단되었고 일부 팬들은 “뒤로가”를 외치며 앞쪽 관객들에게 소리치기도 했다. 객석이 정리되고 갓세븐 (GOT7)이 무대를 이어갔다. “앞으로 더 신나는 공연들이 많기 때문에 안전에 주의해야한다”고 말하며 팬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Q’와 ‘Never Ever’를 끝으로 갓세븐 (GOT7)은 팬들과 인사했고 무대를 화려하게 마무리했다.
 
갓세븐 (GOT7)의 무대에 이어 티아라(T-ARA)는 첫 곡 ‘띠아모’를 시작으로 팬들에게 파워풀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어진 무대에서는 ‘완전미쳤네’를 부르며 티아라 만의 섹시함을 뽐냈다. 무대를 마친 티아라는 “의미있는 시간에 초대되어 너무 기쁘다” 라고 말하며 “재미있게 즐겨주셨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이어 ‘넘버나인’을 부르며 남성 팬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았다. 노래 도중 일부 남성 팬들은 난간에 위험하게 붙어 플랜카드를 들고 소리를 지르는 장면이 연출됐다. 또 ‘롤리폴리’를 연달아 부르며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이후 블랑세븐(BLANC7)의 무대가 펼쳐졌다. 그들은 ‘YEAH’와 ‘FIRE’를 선보이며 무대를 장악했다. 신인에도 불구하고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며 무대를 마쳤다.
 

티아라 / 톱스타뉴스포토뱅크
티아라 / 톱스타뉴스포토뱅크  세븐틴 포토 슬라이드

블랑세븐(BLANC7)의 무대가 끝나고 세븐은 ‘Digital Bounce(디지털 바운스)’로 첫 무대를 열었다. 그는 검정색 슈트와 선글라스를 쓰고 초록색 조명아래서 파워풀한 무대로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노래가 끝나고 세븐은 “노래할 수 있게 되어서 영광이다”라고 말하며 “따뜻한 봄에 여러분들과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기분이 너무좋다”라고 말했다.
 
또 ‘내가 노래를 못해도’를 열창하며 달달한 목소리로 공연장을 가득 채웠다. 그는 ‘GIVE IT TO ME‘를 연달아 부르며 공연장의 분위기를 이끌어 나갔다. 또 마지막으로 ‘열정’을 열창하며 분위기를 절정으로 만들었다.
 
이어진 무대에서 세븐틴 (SEVENTEEN)은 ‘붐붐’을 첫 곡으로 무대를 시작했다. 파란색 자켓을 입고 무대에 오른 세븐틴은 대세를 입증하듯 많은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 냈다. 일부 팬들은 세븐틴 (SEVENTEEN)을 가까이 보기위해 난간에 매달리기도 하고 망원경을 꺼내는 진풍경을 보이기도 했다. 첫 곡을 마친 세븐틴은 “같이 호응해주셔서 기분이 너무 좋다”라고 말하면서 “여러분들과 만나기 위해 서둘러서 왔다”고 말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또 ‘빠른걸음’ ,‘아주 NICE’ 두 곡을 연달아 부르며 공연장을 뜨겁게 달구며 봄을 여름으로 바꿔놓았다. 두 곡을 마친 세븐틴 (SEVENTEEN)은 “덕분에 저희가 너무 즐겁게 공연하고있다” 라는 말과 함께 “마지막 곡 ‘만세‘를 끝으로 무대를 마친다”고 팬들과 작별인사를 했다.
 

세븐 / 톱스타뉴스포토뱅크
세븐 / 톱스타뉴스포토뱅크  세븐틴 포토 슬라이드

이어 마지막 곡 ‘만세’ 무대에서 팬들은 아쉬운 마음을 함성으로 표현해 엄청난 반응을 끌어냈다. 대세돌 세븐틴(SEVENTEEN)의 무대는 아주 뜨거웠고 무대매너 또한 ‘아주 NICE’ 했다.
 
비(RAIN)는 ‘Hip Song’으로 마지막 무대의 첫번째 곡을 시작했다. 그는 시간이 지나도 변함없는 퍼포먼스로 관객들을 열광하게 했다. 그는 노래가 끝난 뒤 “반응이 좋다. 즐거운 공연이 될 것 같다”라고 말하며 관객들과 소통했다.
 
이어 ‘Its Raining’과 ‘널 붙잡을 노래’로 차원이 다른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들을 휘어잡았다. 마지막곡 ‘La Song’으로 ‘서울걸즈컬렉션’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한편 SGC SUPER LIVE에서는 아티스트들의 공연 뿐만 아니라 패션쇼까지 볼 수 있어 공연의 높은 만족도를 보여 왔으며 이번 행사는 국내는 물론 ‘대만’과 ‘일본’ 방송사를 통해 현지에서도 생방송으로 공연을 만나 볼 수 있고 한류를 대표하는 최정상급 가수들의 출연으로 화제가 되고 있으며, 배우 서우와 모델테이너 주원대의 진행으로 1부와 2부에 나누어 진행됐다.


기사원문 : http://news.topstarnews.net/detail.php?number=249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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